"이상형 '윤주만'이다"...이초희, 나이 2살 연하 이상이와 열애?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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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초희와 이상이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막내커플'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이초희와 이상이는 드라마가 종영된 뒤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이초희는 이상이와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이상이보다 내가 나이가 두 살이 많다"며 "애정신이 나오면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초희는 드라마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윤재석'을 꼽았다. 그는 "윤재석('한다다' 이상이 분)은 어떤 여자든 좋아할 것 같다. 재석이 같은 사람이 있다면 제가 따라다닐 것 같다"며 "나는 재밌고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또 "내 영역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최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초희는 올해 나이 30세, 이상이는 28세다. 이들은 '한 다다'에서 압도적인 연기와 환상의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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