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같은 퀴즈 하나가 관심을 끌었다.
퀴즈의 주제는 사람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청설모들.
녀석들은 제각기 도토리나 들꽃을 손에 쥐고, 사람 손 위에 얌전히 앉아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는 모습이다.
복슬복슬한 귀와 꼬리, 쫑긋거리는 수염부터 작고 소중한 앞발까지.
진짜 살아있는 것만 같은 모습이지만, 사실 녀석들은 양모로 만든 인형들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해당 인형들은 양모 기념품을 제작하는 한 러시아 예술가의 작품이라고 알려졌다.
예술가가 운영하는 SNS 계정에서는 청설모는 물론 토끼, 아기 사슴, 너구리, 생쥐, 여우, 코알라, 아기 곰, 다람쥐, 고슴도치, 사자 등 다양한 동물을 살펴볼 수 있다.
모두 진짜 살아있는 동물 같지만, 역시 전부 인형이다.
아래 예술가가 만든 귀여운 아기 동물 인형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August 16, 2020 at 06:54PM
https://ift.tt/313j5rG
“사진 속 청설모들이 진짜 동물인지 인형인지 한 번에 맞혀보실 분 구합니다” - 에포크타임스
https://ift.tt/2UAZ4Fp
No comments:
Post a Comment